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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1'으로 촬영한 사진 릴레이 전시회



올림푸스한국은 9월부터 4인의 프로 사진 작가가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으로 촬영한 사진을 선보이는 릴레이 전시회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PEN)에서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전시회의 주제는 '클래식'이다. 첫 번째 전시는 9월4일부터 30일까지 사진작가 안웅철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 세계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재해석하는 작업과 인물 사진에 매진해 온 안웅철 작가는 '마음을 짓는 집'이라는 타이틀 아래, OM-D E-M1으로 촬영한 제주도의 오래된 주택들을 작가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전시 타이틀은 사람은 집을 짓고 다시 집은 사람을 짓는다는 뜻에서 지어졌다.

도시에서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오래된 주택의 사진, 그리고 서서히 현대화의 과도기에 놓인 낡은 주택의 사진은 집이라는 공간에 담긴 추억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미국 '메인 선데이 텔레그램'과 '포틀랜드 프레스 헤럴드'의 예술 평론가 대니얼 캐니는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도달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이라며, "OM-D E-M1으로 촬영한 정제되고 정교한 사진을 통해, 관람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작가의 사색과 예술적 과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해준다"고 평했다.

안웅철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사용해 본 OM-D E-M1은 기존에 사용하던 DSLR 카메라와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뛰어난 화질을 제공해 깜짝 놀랐다"면서 "높은 휴대성까지 갖춰 짐이 많은 해외 촬영에 반드시 챙겨가고 싶은 카메라"라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의 에반젤리스트(전도사)로 활동하게 될 프로 사진작가 4명의 릴레이 전시회는 내년 1월까지 계속된다.

9월 안웅철 작가의 전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사이이다, 장석준, 지나정 작가의 개인 전시회가 진행되며 내년 1월에는 합동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모든 사진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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