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입법로비' 신계륜·신학용·김재윤 야 의원 영장심사 출석 결심…검찰 철수



입법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신학용(62)·김재윤(49) 의원이 21일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김재윤 의원, 오후 4시에는 신학용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됐던 신계륜 의원에 대해서는 심문 시간을 다시 잡을 계획이다.

이들 의원은 심문기일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가 검찰이 국회의원회관으로 찾아가 강제구인을 시도하자 심문에 나가기로 했다.

의원들은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 조사실 등지에서 대기하며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게 된다.

법원은 22일 임시국회 개회로 신 의원의 불체포특권이 살아나는 점을 감안해 이날 밤 12시를 넘기지 않고 구속영장을 발부할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들 의원이 자진출석 의사를 밝히자 국회의원회관에서 철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