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석촌지하차도 7개 동공 중 마지막 3개 규모도 확인…인근 주변 계측기 설치



서울시는 석촌지하차도(지하철 919공구) 도로 함몰과 관련해 발표한 추가 동공 5개 중 규모가 확인되지 않았던 동공 3개의 규모를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규모가 확인된 4개 동공에 이어 다섯번째로 발견된 동공은 석촌지하차도 박스 구간에서 김포공항 방면에 위치했다. 지난 13일 발견된 길이 80m짜리 동공 인근이며 폭 4.6m·연장 16m·깊이 3m 규모다.

이어 여섯번째 동공과 일곱번째 동공은 모두 석촌지하차도 램프구간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각각 폭 5m·연장 7.4m·깊이 2.5m, 폭 4m·연장 5m·깊이 2.3m 규모다.

서울시는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동공 발생지점 인근 모든 건물에 균열, 기울기 등을 측정하는 계측기를 달고 특별계측기동반을 만들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동공은 모두 지하철 터널공사 노선을 따라 생긴 것으로, 지하철 터널 공사가 주된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