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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여성안심지킴이집' 서울 편의점 638곳 확대

24시간 편의점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가 21일 신청 편의점이 638곳으로 늘었고, 긴급지원 사례도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사례를 보면 주로 오후 11시~다음 날 오전 1시께 20·30대 여성이 취객이나 낯선 남성이 쫓아오는 것 같은 심리적 불안을 느껴 지하철역 주변, 유흥가, 주택가 골목길에 있는 편의점에 도움을 요청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동네에서 가정폭력으로 급히 집을 나온 여성이 대피처로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찾은 사례도 있었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은 폐쇄회로(CC)TV가 구축돼 있고, 경찰과의 '112 핫라인 신고 시스템'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