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라인 마켓들이 추석 '대목' 잡기에 나섰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기 추석 선물 세트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내놓거나, 전문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상품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 구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덤 상품 선물세트를 내달 2일까지 대거 선보인다.
덤상품은 세트 상품을 구매 시 추가 상품을 제공하는 선물세트로 1+1, 3+1, 10+1 등 대량주문 시 실속을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의 유아동의류 전문관 '키즈가로수길'은 퓨전 한복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초코별 리버티 원단 아동한복(2만9900원)'과 '쁘디꼬까 리버티 원단 퓨전한복(1만7300원)' 등 활동성이 좋은 반팔·반바지·민소매·원피스 등의 퓨전 개량한복을 만나 볼 수 있다.
소셜 커머스 업계도 추석 기획전에 한창이다.
쿠팡은 각 분야의 전문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과일과 한우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인기 선물세트와 함께 열대과일·잼·차·치즈 등 이색 선물세트들로 구성했다.
'필리핀산 골드망고(10입)'는 3만6000원에, '제스프리 키위 선물세트(2.45㎏)'를 1만8900원에 판매한다. 파인애플과 자몽으로 구성된 '열대과일 선물세트(4.5㎏)'는 1만9500원, '머스크메론 추석 선물세트'는 무게에 따라 1만9900원~2만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곶감·과일·건강 선물세트 등 인기 명절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한정 판매하는 '광딜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매일 두 차례 실시한다.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은 지난 18일부터 3주간 추석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잇달아 선보이는 '추석선물대전' 행사를 벌이고 있다.
홍삼·한우 등 추석 인기 선물을 30~80% 특가에 판매하며, 1만원으로 구입 가능한 특가 선물세트를 2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외에 온라인 캐시백 웹사이트 이베이츠는 해외 직구족들을 겨냥해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기획전'을 마련했다. 샤워젤·미스트·바디로션 등으로 구성 된 뷰티세트, 고급 향초나 화장품, 고급 차와 커피 세트 등을 선보이며 최대 8%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