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일하는 주부는 슬프다!…'워킹맘증후군'에 시달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맞벌이 가구는 505만 정도다. 하지만 10 가구 중 8가구 이상에서 워킹맘이 가사를 전담하고 있으며 10명 중 6명은 주말이나 휴일에도 가사일을 하는데 여가시간을 쏟는다.

이렇게 직장을 다니며 가사를 책임지는 워킹맘들은 보통 온몸이 쑤시고 소화가 잘 안되는 '워킹맘증후군'에 시달린다.

워킹맘증후군을 앓고 있는 엄마들이 가장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손목이다. 가사를 돌보며 워낙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이를 안고 있는 것은 물론 컴퓨터 사용으로 손목이 쉴 틈이 없다. 이런 통증은 손가락과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워킹맘들의 무릎에도 무리가 많이 간다. 특히 아이를 안거나 업으면서 받는 무릎의 부담이 크며 통증이 심해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아 각종 관절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손목과 관절 통증 외에도 워킹맘들은 아침을 자주 거르고 스트레스가 많아 위염에도 쉽게 걸린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고 조금만 먹어도 속이 금방 채워지는 것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신경성 위염을 의심해야 한다. 또 신경성 위염은 만성적인 소화불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병원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해야 한다.

조형준 용인분당예스병원 원장은 "워킹맘들은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자신의 몸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다. 손목 등 관절 통증과 위염은 오랜 시간 치료가 필요한 만큼 평소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통증이 생기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