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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교보문고-대산문화재단, '염상섭 문학의 밤' 개최

/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대표 허정도)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오는 28일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 행사가 횡보 염상섭을 읽는 '염상섭 문학의 밤'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횡보 염상섭은 사실주의 문학을 연 작가로 춘원 이광수, 육당 최남선과 함께 근대 개화기를 대표하는 3대 지식인이자 문인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일 염상섭의 상(像)을 삼청공원에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종로 출입구로 이전·설치한 것을 기념해 상 앞에서 열린다.

한국작가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작가 소개·작품 낭송·기념 시 낭송·음악 및 마임 공연·노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횡보 염상섭의 삶과 문학을 읽는 시간을 갖는다.

또 고영직 평론가와 이민호 시인 등을 초청해 오창은 평론가의 사회로 횡보를 통해 본 서울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은 낭독 문화를 발전·확산시켜 우리 생활에 독서문화가 더욱 밀접하게 자리 잡히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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