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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아워홈, 이탈리안 피자 브랜드 '세븐포인트 피자'론칭…IFC몰에 1호점 오픈

아워홈이 여의도 IFC몰에서 선보일 '세븐포인트 피자' 1호점에서 모델들이 갓 구워낸 먹음직스러운 피자를 내보이고 있다. 세븐포인트 피자는 22일 오픈하며, 일곱 가지 특징을 지닌 일곱 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아워홈 제공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캐주얼 이탈리안 피자 브랜드인 '세븐포인트 피자'를 론칭하고 22일 여의도 IFC몰에 1호점을 오픈한다.

이 피자는 캐주얼 다이닝을 비롯해 파인 다이닝, 푸드 코트까지 전방위에 걸친 외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워홈이 최초로 선보이는 피자 브랜드다.

주문 즉시 제조를 시작해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채소만을 사용한다. 또 7시간 이상 숙성 효모 발효 도우를 사용하고 300도 이상에서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나도록 굽는 것을 비롯해 일곱 가지 특징을 지닌 일곱 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후레쉬 마르게리따 피자', '레드페퍼 살라미 피자' 등 정통 유럽 피자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육볶음 피자' '불고기 깻잎 피자' 등 한식에서 모티프를 차용한 개성 있는 퓨전 메뉴도 즐길 수 있다. 2분의 1사이즈의 조각 피자를 콘 형태로 말아 쥐고 한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하프롤 피자'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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