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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DIY 허니문이 대세!…신혼여행 알차게 준비하기



자유여행처럼 신혼여행을 스스로 준비해 떠나는 커플이 늘고 있다. 판에 박힌 듯 똑같은 패키지여행보다 자신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쉽고 편하면서도 알차게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호텔 등 예약할 수 있어

먼저 트래블패스 전문 쇼핑몰 소쿠리패스에서는 파리·런던·로마 등 유럽 9개국 13개 도시의 트래블패스와 관광명소 티켓 등 다양한 자유여행 상품을 현지보다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신혼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파리의 경우 소쿠리패스에서 뮤지엄패스를 구매하면 현지에서 입장료를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약 60.5 유로(약 8만5000원) 저렴하다. 또 현지에서 티켓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한 신혼여행이 가능하다.

항공권 비교 사이트 스카이스캐너에서는 출발지와 목적지만 검색하면 1000개 이상의 항공사 항공권을 비교할 수 있다. 기간을 설정하면 최저 항공권 가격도 확인할 수 있으며 출국 6주 전에 예약하면 더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예약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숙박지를 결정하면 된다. 12만 개의 여행지, 500만 개의 호텔 특가 상품이 제공되며 목적지 등 상세 정보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의 정보도 간단히 알 수 있다. 아울러 호텔 최저가 비교가 가능해 세계 유명 호텔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어스토리는 다양한 나라와 도시의 여행정보를 제공해 예비 부부들의 신혼여행 계획 수립을 도와준다. 구글맵 위치정보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직접 신혼여행 계획을 세우고 가이드북을 제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에 가이드북을 다운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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