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영선 "대통령, 목숨 걸고 단식한 유민 아빠 김영오씨에 답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간 단식 농성을 벌이던 김영오씨가 병원으로 이송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김씨를 만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만나주면 단식을 중단하겠다는 유민 아빠의 간절함에 이제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박 대통령이 답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19일 대국민 담화에서 아이들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린 대통령 아닌가"라며 "지금 그 아이의 아버지가 목숨을 걸고 단식하는데 여기에 답하지 못할 이유가 어딨나"라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에 대해 "연찬회도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유가족을 만나 불신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때"라며 "인간으로서의 기본을 하지 않고 유가족을 갈라치기 하거나 혹시라도 새누리당이 이 사태를 즐기는 것이라면 정상적 국정 운영을 바라는 집권당의 자세는 분명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