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사장 이유득)은 이지함피부과 창립 20년을 맞아 미백·보습 효과가 있는 '이지함 하이드라 화이트닝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라인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화이트닝 스킨토너·화이트닝 에멀젼·화이트닝 인텐시브 부스터·화이트닝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미백에 효과가 있는 쌀발효 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기미·잡티·주근깨를 옅어지게 하고 피부 안색을 맑게 한다.

또 흰목이버섯 추출물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잡아주고 극락조화 추출물은 피부장벽 기능을 개선시켜 멜라닌 색소가 세포까지 도달하는 것을 막아 색소침착을 방지해준다.

이유득 이지함 화장품 사장은 "이지함 브랜드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있다"며 "미백제품을 시작으로 주름라인·여드름케어라인 역시 리뉴얼해 브랜드의 재도약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