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北, 인천AG 선수 150명 등 선수단 273명 파견 통보



북한이 오는 9월 열릴 인천아시안게임에 273명의 선수단을 보내겠다고 우리측에 통보해 왔다.

22일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은 조추첨 및 국제 학술회의에 참석한 대표단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에 선수 150명을 포함한 선수단이 참여할 것이라는 내용 등을 담은 북한 올림픽위원회 송강호 부위원장 명의 서한을 우리측에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북한이 통보한 선수단은 선수 150명과 심판·임원진 등 총 273명이다.

북측은 선수단 파견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는 문서 교환 방식을 통해서 협의하자고 제의, 우리 정부도 이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남북 실무접촉 결렬 이후 중단된 인천아시안게임 참여와 관련한 구체적인 문제는 남북간 문서 교환을 통한 간접적인 방식으로 다시 협의가 이뤄지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