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벤처 기업을 위한 'B2G 비즈니스 링크데이'를 진행했다.

KT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함께 21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제2회 B2G 비즈니스 링크데이'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들과 함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빅데이터·사물인터넷·클라우드 등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중점 육성 중인 5대 미래융합사업의 실행전략을 설명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 KT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투자 프로세스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문성욱 KT 미래융합전략실 상무는 "KT는 스마트 에너지 등 5대 분야에서 통신과 이종 산업 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