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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옐런 연설 앞두고 하락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5.9원 하락한 달러당 1017.7원에 마감했다.

미국 캔자스시티 연례 경제심포지엄인 '잭슨홀 미팅'에서 이뤄질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옐런이 기존 비둘기파적 입장에서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환율을 끌어내렸다.

옐런 의장이 통화 완화 기조에 우호적인 비둘기파 입장을 보일수록 달러화는 약세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