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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보건당국, 부산 에볼라 공포 일으킨 라이베리아 행방불명자 신병 확보



보건당국이 잠적했던 라이베리아인 2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최근 행방불명됐던 라이베리아인 2인에 대해 22일 오후 4시경 이들의 신병을 확보를 했다고 밝혔다.

2명은 현재 발열 등 이상 증상은 없는 상황이며 복지부는 추적관리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격리시설로 이들을 이동시켜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일과 13일 각각 입국한 이들은 입국 검역과정에서는 발열 등 아무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받았으며 이후 잠적을 감춰 경찰의 추적을 받았다.

선박중개업에 종사하는 그는 지난 20일 대구공항에서 중국 상하이로 떠나는 비행기를 이용해 케냐를 거쳐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남성은 14일 부산에서 모텔 열쇠도 반납하지 않고 선박업체에도 통보하지 않고 자취를 감춰버렸다.

선박업체는 행방불명된 이날 오후 4시께 부산 진구 범천1 파출소에 미귀가자 실종신고를 했으며 부산진경찰서는 미귀자가와 가출자를 수배하는 시스템인 182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해 행방을 추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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