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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새만금 실종 3명' 사고 어선 무허가·무보험

해경이 새만금방조제 신시배수갑문에 부딪혀 전복돼 실종자 3명이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 수사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는 23일 선장과 신시배수갑문 통제센터를 대상으로 사고 책임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갑문이 열려 있는 상황에서 위험한 갑문 주변에서 조업을 지시한 선장 김모(55)씨와 신시배수갑문 통제센터가 어선의 갑문 접근을 통제하지 못한 경위를 집중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어선인 태양호(3.2t)는 무허가 어선으로 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채 조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태양호는 22일 오후 7시께 신시배수갑문이 열리면서 물살에 휩쓸려 전복됐다.

선장 김씨와 선원 2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선원 이찬호(57), 알시노(25·동티모르), 마르세리누(26·동티모르)씨는 실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