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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벌초객 나들이객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 극심

추석연휴를 2주여 앞둔 23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벌초객들과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 상태를 나타냈다.

국립 5·18 민주묘지, 광주 영락공원, 창원공원묘원, 화성 효원납골공원 등에는 평소 대비 두 배 이상의 차가 방문했다. 조상의 묘를 돌보려는 벌초객들이 아침 일찍부터 발걸음을 한 것이다.

설악산, 속리산, 월악산 등 전국 유명산도 가을맞이 등산객으로 북적였다.

벌초·성묘객과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지체와 정체 현상을 빚었다.

오후들어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행렬이 줄면서 정체가 다소 풀렸으나 여전히 곳곳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하행선 가평휴게소∼강촌IC 8.6㎞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나타냈고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문막IC∼만종JC 9㎞에서도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휴게소에서 죽암휴게소 19㎞ 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서평택분기점 43㎞에서도 지·정체를 반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