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일본 제물로 29년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 진출



우리나라의 어린 야구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쾌거를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의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국제조 1·2위전 결정전에서, 일본에게 12-3 대승을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미 국제그룹 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4-2로 꺾고 3연승으로 1, 2위 결정전에 오른 한국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올라온 일본을 다시 한번 제압했다.

한국팀은 이날 2회 1사 만루에서 최해찬의 적시타 등으로 선취점 3점을 따냈다. 이어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안동환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1타점, 신동완이 3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7득점을 올렸다.

4·5회 각각 1점씩 더한 우리 대표팀은 9-0까지 앞서 나갔다. 초방 대량 실점으로 패색이 짙었던 일본팀은 4회 1점, 5회 2점을 얻으며 추격해 왔다. 하지만 대표팀은 6회 한상훈의 솔로 홈럼으로 승리의 쐐기를 박았고 이어 2점을 더 추가하면서 승리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25일 미국조 우승자가 가려지면 대망의 결승전을 통해 29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