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아마존, 구글 겨냥했나···인터넷 광고 플랫폼 출격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인터넷 광고사업에 진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올해 안에 '아마존 스폰서드 링크스'라는 새 광고 플랫폼의 시범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제까지 아마존은 자체 페이지나 다른 사이트에 광고를 실어 주는 사업을 하고 있으나 규모가 크지 않았다. 올해 광고 매출도 10억 달러(1조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 세계 아마존 사용자가 2억5000만명에 달해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할 기반은 이미 마련된 상태다.

WSJ은 아마존이 전세계 온라인 광고 시장의 31.45%를 점유하며 연매출은 500억 달러(50조원)를 올리고 있는 구글에 충분히 위협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