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내년 서울지역 외고 신입생 정원 10.1% 감소…1512명 선발

2015학년도 서울 지역 외국어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에서는 전체 6개 외고 입학 정원이 전년보다 170명 줄어든다.

24일 서울 지역 6개 외고가 공개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종합해보면 학급당 정원은 전년도 29명에서 27명으로 감소한 1512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전형 선발 인원은 6개 외고에서 136명, 사회통합 전형은 34명 감소한다.

학교별로는 대원외고·대일외고·명덕외고·서울외고·한영외고가 각각 10학급 270명을 선발하고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화외고는 6학급 162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단계에서 영어 내신(160점)과 출결 성적으로 모집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40점)을 실시해 둘을 합산한 점수로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서울 지역 외국어고 원서접수는 11월 21~25일이다. 1단계 합격자에 대한 면접은 12월 1일 이뤄지고 최종 합격자는 12월 4일 발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