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가 신학기를 맞아 가성비 최고의 노트북 총 30개를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는 '신학기 노트북' 기획전을 9월 15일까지 벌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윈도우8.1 정품 운영체제(OS)가 탑재된 HP 노트북(HP14-d035TU)는 30% 할인해 34만9000원에 25일부터 5일간 매일 100대 한정 판매한다. 또 운영체제를 탑재하지 않은 프리도스(FreeDOS) 레노버 노트북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삼성·LG·에이서 등 브랜드 노트북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제품에 따라 노트북 가방·무선 키보드·무선 마우스·쿨링패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한·삼성·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추가 할인(9월 6일까지)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8월 31일까지)도 받을 수 있다.

이 업체 이치훈 디지털 그룹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을 선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수업이나 과제 준비에 노트북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저렴하게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