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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닭띠라 파헤쳐서 되는 일이 없나요?

행운이 가득 남자 69년 06월 16일 저녁 9시55분경

Q:현재 운송일 을 하고 있는데 전에는 제빵기술을 배워 작게나마 운영을 하다 IMP당시 동네에 몇 걸음 걸으면 하나씩 생겨나는 빵집 때문에 접어야했고, 다른 일도 해봤으나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와 자식(장애인)도 건강이 좋은 편도 아니고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 안 됩니다. 빚잔치하면 남는 것도 없고 집 한 칸 없는데 막막하기만 합니다. 공장도 나이가 많아 쉬운 것도 아니고 들어가도 월150만원(보너스도 없고) 받기도 쉬운 게 아닌 것 같은데 당뇨가 있어 힘쓰는 일도 어렵고 저한테 맞는 일이 뭔지 알려주세요.



A:빵 기술 배울 때의 희망은 사라지고 운송일 시작할 때의 의지도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살면서 기대했던 것이 물거품 될 때의 좌절감. 아픈 자식을 바라보는 안타까움, 사주구조는 술해(戌亥) 천문(天門)에 천덕귀인을 갖고 있어서 잘 베풀면서도 재물을 취하려는 요구가 강하지만 재물 운이 승발하지를 못하여 늘 아쉬운 구조입니다. 포태법상 사묘절(死墓切)의 하향길로 가면서 생일지가 백호(白虎)이니 강직하나 나름 독선적이라 타인의 간섭이나 구속을 싫어합니다. 즉 어딜 가나 융화가 잘 안되는군요.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으니 이러한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세상 살아가는데 가릴 것과 취할 것을 잘 선택한다면 앞으로라도 대인관계가 원활하여 다소 순탄하게 풀리지 않을까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세상만사가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원효대사의 말씀)라는 말을 유념하시고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그동안 해오던 일의 계통에서 열심히 자기 계발을 해서 내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하십시오. 당뇨에 효능이 확인된 여러 약재들이 있지만 사먹을 형편이 잘 안되니 손발을 잘 닦고 식사 후 삼시 세 때 치아를 꼭 깨끗이 닦으십시오. 돈 안들면서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여러 가지 심적으로 풀리는 일이 없어 고심스러워도 욱하는 감정을 자제하면서 주변과의 융화를 명심하시고, 몸을 청결히 함에 유의한다면 운은 자동적으로 바뀌어 갈 것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역(易)의 범주에서 드리는 말씀이며 음력 9월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는 더욱 재물의 어려움으로 신경이 날카로워 집니다. 힘내시고 운전에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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