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와인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2014년 추석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를 각각 선보였다.

먼저 전통주 가운데 70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제례주로 국산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을 통해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하여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최고급 수제 청주.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국향'은 엄선된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해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인 순미주(純米酒).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해 만들었다.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또 롯데주류는 청주세트 외에도 국내산 왕매실과 순금가루가 들어있어 건강효능에 특별함까지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통주 외에도 주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품격에 맞춘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린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다.

특히 와인 애호가부터 낯선 소비자까지 만족할 만한 190여 종의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반피 와인 세트'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의 위상을 프랑스 그랑크뤼와 동등한 위치까지 격상시킨 '반피'의 '끼안티 클라시코'와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로 구성했다. 체리·자두의 신선한 과일향이 돋보이는 '끼안티 클라시코'와 바닐라·초콜릿의 우아한 향과 스파이시한 맛이 일품인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는 스파게티·육류 요리와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르 프롱드 와인 세트'는 이태리 피에몬테의 '왕의 와이너리'로 유명한 '폰타나프레다'의 '르 프롱드 모스카토'와 '르 프롱드 브라케토'로 구성했다. 모스카토 포도 자체의 맛과 향을 잘 표현한 '르 프롱드 모스카토'와 당도와 산도가 뛰어난 조화를 이뤄 언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르 프롱드 브라케토'는 쿠키·케익 등 디저트와 곁들이면 더없이 훌륭한 와인이다.

호주의 국보급 와이너리 펜폴즈에서는 '펜폴즈 쿠눈가힐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팬폴즈와인은 해외 소믈리에들 사이에서 'Safe bet(확실한 것)'이라고 불릴만큼 우수한 품질을 꾸준히 유지하는 와인이다. 다채로운 베리류 맛과 풍부한 탄닌을 느낄 수 있는 '쿠눈가힐 까버네쇼비뇽'과 쉬라즈 특유의 스파이시한 아로마를 잘 살린 '쿠눈가힐 쉬라즈'로 구성됐으며 토마토 파스타·양고기는 물론 한국 음식과의 조화도 뛰어난 와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