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1호선 연장 동두천~연천역 9월 말 착공…2019년 개통 목표

지하철 1호선 연장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이 9월 말 착공된다.

동두천역~연천역 20.8㎞에 2019년 개통을 목표로 3827억원이 투입된다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4일 밝혔다.

현재 동두천역이 종착역인 지하철 1호선이 연천역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동두천~소요산~초성리~전곡~연천 등 5개 역을 지난다. 이 가운데 초성리역은 이전되고 기존 한탄강역은 없어진다. 소요산·전곡·연천역은 개량된다.

우선 단선으로 건설해 평균 24분 배차 간격으로 하루 왕복 90회 운행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앞으로 복선 전철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애초 이 노선은 시베리아 횡단 철도(TSR) 등 대륙철도와의 연계까지 고려돼 지난해 9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노선 변경과 역 신설을 요구하는 동두천시와의 갈등과 사업비 배정 문제 등으로 1년 늦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