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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대선후보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



2014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의 후보였던 에두아르두 캉푸스 前 페르남부쿠(Pernambuco) 주지사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현장조사를 위해 파견된 조사팀은 사고원인을 밝히는데 최고 1년이 걸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1차 조사를 위해 일주일간 상투스(Santos)에 머물고 있는 전문가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조사를 벌이며 비행기의 잔해를 수집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수거가 완료된 뒤에는 이를 미국으로 보내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사고현장에 도착한 항공사고 조사기관(Cenipa) 전문가들은 약 3시간 동안 현장에 머물며 현장조사를 벌였다. 현재 군경에 지원을 요청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조사단은 대권후보가 사망한 사고인 만큼 단순한 사고가 아닐 수 있다는 가정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인다는 입장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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