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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도 싱크홀...꺼진 땅에 주민들 긴급 대피



브라질에서도 싱크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쿠리치바(Curitiba) 시 상 주제 두스 피냐이스(Sao Jose dos Pinhais)의 아메리카스 대로에는 하루아침에 땅이 갈라져 구멍이 생기는 사건이 일어났다. 근처의 나부쿠와 도우토르 클라우지누 두스 상투스 로에 사는 주민들은 "갑자기 땅이 진동하며 구멍이 나기 전 아스팔트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며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현재 당국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싱크홀이 발생한 주변의 가옥 6채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코메키(Comec) 사는 "지난 주말에 내린 비가 땅에 스며들어 지반침하가 일어났다"며 "지금은 이미 땅이 안정화됐으니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텔에 머물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은 72시간 내에 귀가할 예정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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