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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반하트 디 알바자, 롯데百과 서울시청서 패션쇼 펼쳐

/반하트 디 알바자 제공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지난 2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 '깜짝 편한 차림 패션쇼'를 열고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시했다.

이 브랜드는 패션·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을 가꾸는 30~50대 남성인 '로엘족'에게 도움이 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9명이 직접 런웨이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반하트 디 알바자 CD인 정두영 디자이너가 더위 극복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트렌드를 제시하고 편안하고 실용적인 복장 팁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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