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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미성년자 포함 3명 강간해 충격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Rio de Janeiro)의 평화유지 경찰이 3명의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이번 사건은 현재 경찰이 치안유지를 위해 주둔 중인 빈민촌 자카레지뉴(Jacarezinho)에서 일어나 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는 바닥 없이 추락하고 있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아나 파울라 몬치 피게이레두 바후스 판사는 강간 혐의를 받은 경관 3명에게 임시구금 명령을 내렸으며 현재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바후스 판사는 "폭력적 행동과 그릇된 성품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이 분명하다"며 "이들은 마약 중독자들이 가한 위협에 대한 앙갚음으로 폭력적이고도 맹목적인 행동을 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한편 여성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어 더 논란이 됐으며 공공청은 현재 11명의 증인을 소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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