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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이즈 감염자 하루 3명꼴…작년 1000명 넘어

국내 에이즈 감염자 하루 3명꼴…작년 1000명 넘어

국내 에이즈 감염자가 1000명을 넘었지만 지원 예산은 되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질병관리본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제출한 '연도별 에이즈(HIV/AIDS)신고 현황(2006년~2013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에이즈 감염자로 확인·신고된 인원은 1114명으로 2006년 796명에서 보다 39.9% 증가했다. 국내에서 하루 평균 3명꼴로 에이즈 감염자가 발견되는 셈이다.

감염자 중 내국인은 1013명이고 외국인은 101명이었다.

에이즈 감염으로 인한 내국인 사망자는 2011년 148명, 2012년 110명, 2013년 139명으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에이즈 감염자 지원 예산은 오히려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예산액은 100억700만원이었지만, 2015년 예산안은 95억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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