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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포스코 ICT,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5일 포스코 ICT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단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지연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ICT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09억원, 14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이는 포스코 브라질 제철소 관련 증설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브라질 제철소 관련 증설 매출 반영 기대 등에 따라 전년대비 14% 증가한 2837억원이 전망된다"며 "총 규모는 최소 3000억원 수준으로 2016년 1분기까지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동에 들어간 인도네시아 제철소의 경우 분기당 70억원 수준의 운영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포스코LED 실적 턴어라운드는 4분기 이후 가능할 전망이며 3분기 이후 주요 자회사인 포뉴텍(해외 원전 시운전 계약)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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