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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이 반등해 달러당 1020원대로 올라섰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37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4.0원 오른 달러당 102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주 '잭슨홀 회의'에서 기존의 '비둘기파(금융 완화)' 입장을 보일 것으로 관측해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실제로 옐런 의장의 발언이 중립적인 입장으로 읽히면서 '비둘기파 입장이 다소 약해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와 환율이 반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