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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스트레스 1위 '경제적 부담'…50대 72% "연휴에도 일하고 싶다"

경제적 부담이 추석 스트레스 1위에 올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56.3%가 '경제적 부담'을 추석의 가장 큰 스트레스로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명절음식 준비'(24.1%)와 '교통체증'(13.3%)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응답자의 53.1%는 추석 연휴에 특수 일자리가 있다면 '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72.2%의 지지로 명절에도 일하고 싶다는 의지가 가장 강했다. 40대는 65.5%, 30대 50%, 20대 42.6% 등 연령이 어릴수록 경제적 압박감을 덜 느끼고 있었다.

추석 연휴 일자리 보수는 '최저 시급의 3배 이상'(40%)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최저시급의 2배'(29%), '최저시급의 2.5배'(19.6%), '최저시급의 1.5배'(11.4%) 순으로 명절 근무 보수에 대한 인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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