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NH농협생명, 우리아비바 합병시 변액보험 판매 가능해져



NH농협생명이 사실상 변액보험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우리 아비바생명과 합병을 통해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협생명 변액보험 판매 관련 정부의 인가정책 방향'을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농협생명의 변액보험 신규 판매는 허용할 계획이 없지만 우리 아비바 생명의 변액보험 판매(집합투자업 인가)는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 아비바 생명의 신규판매는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농협생명이 우리아비바생명을 합병하게 되면 통합법인(보험회사) 지점과 설계사 채널을 통한 변액보험 신규 판매는 허용된다.

또 금융기관보험대리점(방카채널)을 통한 변액보험 신규판매도 가능해 진다.

단 방카규제의 예외를 인정받고 있는 농축협 등의 지역조합을 통한 변액보험의 신규판매는 못하게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 2011년 농협의 신경분리 당시 농협 지역조합에 대해 방카 규제를 5년간 유예하는 대신 일부 보험의 판매는 제한한 바 있었다"며 "이의 허용 여부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혼선을 조속히 해소하고자 정부의 방침 밝힌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