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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셋톱박스형 UHD 방송 '올레 기가 UHD tv' 내달 1일 출시

KT는 올레tv의 UHD 방송 서비스 공식 명칭을 '올레 기가 UHD tv'로 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셋톱방식으로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KT 제공



KT가 셋톱박스형 초고화질(UHD)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KT는 올레tv의 UHD 방송 서비스 공식 명칭을 '올레 기가 UHD tv'로 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셋톱방식으로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KT는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 '올레 기가 UHD tv 체험존'을 운영한다.

올레 기가 UHD tv는 풀HD 대비 4배, SD 대비 24배 이상 화질이 선명해 실감형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최신 CPU 탑재로 일반 스마트 셋톱박스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실행시키고 리모컨 반응 시간도 대폭 줄였다. 셋톱박스는 TV 기종과 상관없이 모든 UHD TV와 호환된다.

이밖에 올레 기가 UHD tv는 연관단어를 함께 보여주는 음성검색, 4가지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4채널 서비스, 스마트 야구 중계, 다중언어 등을 지원한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UHD TV 관련 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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