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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銀 임직원, 경인 아라뱃길 환경보호활동 나서

/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3일 인천 경인 아라뱃길 시천교 부근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아라뱃길 환경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아라뱃길 가꿈이' 협약을 맺고, 수질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수질 환경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EM흙공을 아라뱃길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 던지는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한강하류수준의 아라뱃길 수질을 개선 보존하기 위해 EM 흙공을 통한 환경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아라뱃길 주변 환경을 시민 휴양 공간으로 가꿔나가려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뜻을 함께 해 숲길 조성 등 아라뱃길 생태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은 친환경보호활동을 매 격월마다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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