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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지대 김문기 총장 퇴진운동…총학생회 2학기 등록거부 투쟁으로 확산



상지대학교 김문기 총장 퇴진 운동이 학생들의 2학기 등록거부 투쟁으로 이어졌다.

상지대 총학생회는 25일 총장실 앞에서 "등록거부 투쟁을 시작한다"는 성명을 내고, 김 총장의 즉각 퇴진과 상지학원 이사 임원승인 취소 등을 요구했다.

이어 '8000 학우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학우 한 사람 한 사람 의지가 우리 대학의 민주화를 지탱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등록 기간 등록을 거부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총학생회는 지난 17일 오후부터 총장실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상지대는 이번 사태가 총학생회의 '등록 거부 투쟁' 등으로 확산하자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상지대 2학기 1차 등록금 납부 기간은 25~29일이다.

상지대 관계자는 "등록은 상황을 보며 2~3차 등 추가로 진행할 수 있지만, 이번 학내 갈등이 코앞에 닥친 수시모집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