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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창원 시내버스 폭우로 하천에 휩쓸려 "승객 2명 물에 빠져" 구조작업중

25일 오후 2시50븐께 경남 창원시 진동면 사동리 국도변에서 71번 시내버스가 범람한 덕곡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다리 난간에 걸렸다.

경찰은 사동교에 버스가 걸린 채 사람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탑승객 숫자를 파악하는 한편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러나 폭우로 불어난 물살이 세서 현장 접근이 쉽지 않아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