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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서영이앤티, 올리타리아 '코오롱모터스 MINI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성료

/서영이앤티 제공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가 연 '코오롱모터스 MINI와 함께하는 올리타리아 쿠킹클래스'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열렸다.

코오롱모터스 MINI 서초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올리타리아와 코오롱모터스 MINI 고객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와 드링크 비니거를 활용한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를 전수 받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는 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셰프이자 현재 로네펠트 티 하우스 부티크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인 이찬오 셰프가 진행을 맡아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찬오 셰프는 웰컴 드링크부터 에피타이저·파스타를 포함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 애플과 오로·토스카노 올리브오일로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하기 좋은 레시피 4종을 소개했다.

이 밖에 올리타리아의 대표적인 올리브오일인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을 넣어 풍미를 살린 바질 페스토 팬네 파스타와 미식가들이 인정한 품질의 전통적인 '올리타리아 토스카노 올리브 오일'로 맛과 향을 더한 에피타이저 그린샐러드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오일도 와인처럼 올리브의 품종과 지역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며 "직접 시음해 보며 본인에게 맞는 올리브오일을 찾는 것이 좋은데, 보통 싱그러운 풀향이 나고 삼켰을 때 다소 쓴 맛이 나는 올리브오일을 선택하면 좋다"고 양질의 올리브오일을 고르는 방법을 설명했다.

서영이앤티 신사업 본부장 허재균 상무는 "이색 컬레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코오롱모터스 미니와 진행한 이번 쿠킹클래스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되었다"며 "앞으로도 올리타리아가 추구하는 젊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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