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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반려동물 좋겠네" 애완동물 전문병원 생긴다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Porto Alegre) 시에 애완동물 전용 병원이 생긴다.

총 다섯 개의 수술 병동과 진료실 다섯 개를 갖추고 있는 병원은 150마리의 애완동물을 수용할 수 있으며 위급 상태의 애완동물도 120마리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규모다. 총 1600 m² 면적의 병원에는 간단한 진료 외에도 화학치료, 물리치료, 혈액 은행, 약국 등의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다.

프로젝트를 승인한 포르투 알레그리(Porto Alegre)의 주제 포르투나치 시장은 "동물 친구들을 맞이하기 전에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하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익명의 기부자를 통해 350만 헤알(15억 8000만 원)을 지원 받은 주립 환경보호 재단(Fepam)은 동물 병원 건설에는 어떠한 재정적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동물 병원은 저소득 가정의 애완동물을 우선순위로 무료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ZeroHora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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