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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세월호 유족과 직접 대화…27일 다시 면담



새누리당이 25일 세월호 특별법 국면을 풀기 위해 유족들과 직접 대화에 나섰다.

이완구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세월호 유족들과 만나 3자 협의체 구성을 비롯해 세월호 특별법 논의 과정의 주요 쟁점에 대한 각자 입장을 교환했다.

양측은 이날 회동에서 특별한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오는 27일 다시 면담을 갖고 계속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김무성 대표가 유가족들과 두 차례 비공개 회동을 갖기는 했지만, 이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원내 지도부가 유족들과 공식적으로 만남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원내대표는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상호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그간 있던 오해를 씻고 소통을 많이 했다"며 "앞으로 유족들과 진정성을 갖고 계속 대화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경근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특별법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 서로 오해한 부분을 설명했고, 시간이 지나고 만남을 자주 가지다 보면 어느 정도 해소해 나가지 않을까 기대를 갖게 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