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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롯데하이마트,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유진투자

유진투자증권은 26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유통 오프라인 채널에서 공격적인 출점은 고벨류에이션 요인"이라며 "출점을 공격적으로 할 경우 외형 성장과 수익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 2012년 롯데그룹으로 편입된 하이마트는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롯데마트에 숍인숍으로 입점해 지난해 2분기 말부터 올해 2분기 말까지 점포수 순증은 +101점(롯데마트 입점 95점)으로 총 430점에 육박한다"며 "공격적 출점으로 출점 비용 발생에 따라 영업이익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출점은 올 상반기 말로 일단락되면서 출점비용은 선집행 됐다"고 진단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가시화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 "롯데마트로의 숍인숍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올해 롯데마트 가전사업부 매출액이 하이마트 어닝스에 연간 계상되는 매출액은 5500억원 내외로 전망된다"며 "상반기 롯데마트로의 숍인숍 완료로 비용은 선집행돼 하반기 본격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출점비용 발생으로 이미 주가는 이를 반영해 하락했다"며 "롯데하이마트의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폭은 유통업종 전체 내에서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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