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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남경필 경기지사, 대선주자 선호도 하락…여야 '1위' 김무성·박원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장남의 군대 폭행·성추행 사건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권 차기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 지사 선호도는 지난주 5.4%에서 이번주 2.8%로 절반 가량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남 지사의 장남이 후임병 폭행·성추행 사건에 가정사 문제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주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18.1%로 6주째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10.1%였다. 이어 정몽준 전 의원이 8.9%,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6.0%, 홍준표 경남지사가 4.9%, 원희룡 제주지사가 3.7%, 유정복 인천시장이 1.5%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43.8%였다.

야권 차기주자 선호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0.1%포인트 하락한 19.6%로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문재인 의원이 지난주와 동일한 17.2%로 2위였으며 안철수 전 대표가 9.2%, 김부겸 전 의원이 6.8%, 안희정 충남지사가 4.3%, 박영선 원내대표가 4.0%,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2.9%, 정세균 의원이 2.0% 순이었다. 모름·무응답은 34.1%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에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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