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유플러스, 실제 도로사진 보여주는 '내비 리얼' 출시



실제 도로사진을 보여주는 비디오형 내비게이션이 나왔다.

LG유플러스는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내비 리얼(U+NaviReal)'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내비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서비스 미 가입자는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내비 리얼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도로사진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주행 중인 차량이 교차로 전방 500미터 지점에 접근하면 사진이 처음으로 나타난다. 이후 200미터 전방부터는 차량 속도에 맞춰 사진이 천천히 줌인되는 방식이다. 1800만 화소 초고화질(UHD)급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고화질 해상도(5184X3456)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서울역과 시청, 남대문 등 서울 시내에서 가장 혼잡하고 교통사고율이 높은 교차로 일부 지점부터 적용된다. 이후 전국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교차로뿐 아니라 주요 고속도로 분기점 사진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최정운 LG유플러스 LBS사업팀장은 "복잡한 도로, 특히 교차로 운전자라면 누구나 길을 헷갈려 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실제로 촬영한 교차로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현실 감각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