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충남도,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손잡았다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이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와 도교육청은 26일 교육청 대강당서 시·군, 교육지원청 등 자유학기제 관계자 2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도, 도교육청, 시·군 등의 학습 네트워크 구축과 확산을 통해 충남 자유학기제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체결에 이어 열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워크숍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승보 박사의 '자유학기제 도입 의의와 학교 교육', 서울 노원상상이룸센터의 '진로체험 사업을 통한 지역공동체 구축' 사례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