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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무성, 오늘 부산 수해 현장 방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6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부산을 방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KTX편으로 울산역에 도착, 차편을 이용해 300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진 부산 기장군을 방문,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오후에는 부산 북구 일대를 돌아보며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부산 방문에는 이정현 최고위원과 당 재해대책위원장인 김희국 의원이 동행했다.

새누리당은 당 차원에서 수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서두르고 세월호 정국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국정감사를 대신해 상임위별 민생 간담회를 개최해 '경제 살리기' 행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