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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청장 "경찰서장도 급하면 카톡으로 보고 받아야"



앞으로 경찰관들도 필요하면 경찰서장 등 지휘관들에게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보고할 수 있게 됐다.

26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신임 강신명 경찰청장은 경직된 조직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소한 사안이라도 문건을 만들어 보고하는 딱딱한 조직 문화에서는 보고가 늦어지거나 아예 누락될 수 있으니 지휘관들이 열린 자세로 일선 경찰관들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 일선 경찰관부터 담당 과장, 경찰서장, 지방경찰청장 등 지휘관까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보고 내용을 함께 검토하면 업무 효율도 높이고 실수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강 청장은 취임사에서도 "경찰의 업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방만하고 불필요한 관행과 계급 위주 풍토에서 파생된 악습을 털어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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