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국민 10명 중 6명 공공 의료에 불만족



브라질 국민 10명 중 6명이 공공 의료체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만족 1, 2위는 진료를 받기 위한 대기시간과 접근성이었다.

연방 의학 위원회(Conselho Federal de Medicina)와 설문조사 전문 기관인 다타폴랴 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대상의 과반수 이상(57%)이 정부의 최우선 선결 과제가 의료 문제 해결이라고 대답했다. 의학 위원회의 호베르투 아빌라 회장은 "사람들은 필요로 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만족 한다. 이는 인지의 문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보건국은 최근 발표를 통해 "보건소를 이용하는 환자 중 74%는 서비스 수준을 5점 이상으로 높이 평가했다"며 "의학 위원회의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조사 결과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항의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