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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에서 새로운 종류의 뱀 발견, 학계 환호성



브라질에서 새로운 종의 뱀이 발견됐다.

세하 두 시포(Serra do Cipo)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이 뱀은 30 cm의 길이에 아트락투스 스피날리스(Atractus spinalis)의 일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종의 특징은 꼬리가 매우 짧고 붉은색과 검은색 무늬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파충류와 양서류의 서식환경 조사를 위해 공원에 파견된 전문가들은 공원의 바위 밑, 개미집 아래에서 서식하던 이 뱀을 발견했다. 생물학자인 우구 봉핑에 따르면 뱀을 포획해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이 종은 독이 없어 인간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브라질 파충류 협회에 따르면 브라질에는 총 1815종의 파충류와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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