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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G디스플레이, OLED로 中 넘는다…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7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펀더멘탈의 구조적 개선을 통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플렉서블 OLED만이 중국 업체의 무차별적인 공세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차별화 포인트"라며 "OLED는 반도체 기술과 화학·소재 기술이 접목되야 하기 때문에 LG화학과 수직계열화된 LG디스플레이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라고 말했다.

소 연구원은 "3분기 50인치 이상 UHD LED TV와 전략고객향 4.7" LTPS 등 신제품 판매증가로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42.4% 증가한 39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4분기도 성수기 수요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6.5% 오른 579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2015년 OLED TV와 플렉서블 OLED 판매본격화로 OLED 사업 영업적자는 770억원으로 대폭 감소할 전망"이라며 "애플 신제품에 대한 각종 루머에 휘둘려 LG디스플레이를 접근하는 투자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