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경덕-김병지-박하선, '인천AG 유랑단' 결성…홍보 나선다

/서경덕 교수 제공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축구선수 김병지, 배우 박하선과 함께 '인천AG 유랑단'을 결성, 아시안게임 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중국·네팔·인도·캄보디아·파키스탄 등 아시아 지역 주요 16개국 50여 명을 초청, 26일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모래내시장, 차이나타운, 월미도, 송도 등 인천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천 알리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아시안게임 주요 참가국 유학생들과 함께 '인천 알리기'에 나서게 됐다"며 "인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한식도 소개하고 자신들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자국의 친구들에게 인천을 함께 홍보할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지 선수는 "올해는 '스포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소치 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과는 다르게 인천 아시안게임은 국내에서 열리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하선 씨는 "홍보를 강화해 아시아인들의 관광을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9월 초에는 인천의 숙박·맛집·쇼핑·관광 명소·야경 명소 등을 외국인 여행객들이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4개 국어로 된 웹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